요즘 재밌는 광고가 많은 거 같습니다. 그 중에서 LGT 오즈편을 자주 보게 됩니다. 이른바 오주상사를 배경으로 장미희, 이문식, 이민기 등이 등장하는데 시리즈로 제작이 된 것이라 재미가 있습니다. 방송에 나오지 않는 광고, 이른바 방송불가용 CF를 홈페이지(http://www.ozo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LGT 오즈의 홈페이지에서 현재 여러 이벤트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는 총 4가지입니다. 오주상사의 대박상품 기획전, 오주상사 웹툰 알리기, CF알리기, 신입사원 모집 이벤트입니다. 전 4가지 이벤트를 참가했는데 가장 어려운 것이 영업 2팀의 신입사원 모집 이벤트입니다.
오주상사 영업 2팀을 그려낸 포스터에도 위트가 담겨져 있는 거 같네요. 영업 2팀의 신입사원 모집 이벤트에 참가할려면 오즈의 홈페이지(http://www.ozoo.kr)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면접처럼 진행되는 신입사원 모집 이벤트에서는 맨 처음 이민기가 등장해서 면접을 위한 개인정보(경품이나 이벤트 참가를 위한)를 작성해달라고 합니다.
다른 건 일반적인 이벤트와 비슷하지만 가족사항, 지원 동기를 선택하는 항목이 있어서 마치 실제로 온라인면접을 보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맨 처음 면접관인 이문식 대리가 한 질문의 답을 찾고자 그의 말 한마디한마디에 집중했지만 답을 구할 수 없어서 오즈 홈페이지를 찾는 고생을 했습니다. 신입사원 면접에 나오는 질문의 답은 여러번 틀릴 경우 힌트를 주더군요.
유해진 과장의 경우 좋아하는 스포츠를 묻더군요.
처음 질문자인 이문식대리, 유해진 과장, 오달수 차장을 거쳐서 마지막 보스 면접관인 장미희 부장이 남았습니다. 그녀가 질문하는 건 바로 테이블 위에 올려진 오즈를 묻는 영어 질문이더군요. 영어 질문에서도 그녀의 틀린 영어가 나와서 살며시 웃음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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