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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 없는 보송보송한 집안 만들기

체험단 이야기/한화그룹 체험단

by 곰탱이루인 2008. 8. 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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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마 역시 평년과 비슷한 시기에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장마가 온건지 안온건지..? ^^;;
장마철에는 대기 중의 높은 습도로 인해 몸이 눅눅하고 불쾌지수 또한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장마철 습기를 없애는 인테리어 노하우 몇가지만 있다면 쾌적하고 유쾌한 장마철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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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송보송한 우리집 만들기
창 밖으로 비가 끊임없이 내린다면, 일단 환기는 잠시 미루세요. 틈틈이 날이 갤 때, 해가 날 때를 틈타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도록 합니다. 또한 여름이라고 난방을 하지 말라는 법은 없겠죠! 장마 기간 동안 조금은 덥겠지만 1주일에 한번 정도 약한 난방을 하면 습기가 건조되어 보송보송한 집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눅눅한 집안을 천연 습기 제거제로 상쾌하게
장마철에는 집안이 눅눅해져서, 세균이나 곰팡이가 생기기 쉽상입니다. 이럴 때 마트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습기 제거제나 곰팡이 제거제를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숯이나 원두 찌꺼기, 녹차 찌꺼기 등 천연 재료를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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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조습효과가 있어 습기가 많을 때는 흡수하고, 건조할 때는 방출해 자연적으로 집안의 습도를 조절해줍니다.

냉장고, 신발장, 옷장, 주방 등에 숯을 놓아 두면 악취 흡착은 물론 습기 또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옷장습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문지를 옷이나 이불 사이사이 한 장씩 끼워두면 효과가 있고, 녹차찌꺼기나 허브를
헝겁에 싸서 옷장 또는 신발장에 넣어두면 해충방지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원두커피 찌꺼기 역시 장마철 집안의 악취를 없애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구의 시원한 변신
겨울과 봄을 지내면서 바닥에 깔아 놓았던 카펫이나 러그는 잠시 치워보세요. 그리고 소파나 의자 및 침대에 시원하고 까슬까슬한 촉감을 주는 천연 삼베로 커버를 씌우면, 면보다 빠른 습기 흡수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결 시원하고 청결한 여름 장마를 날 수 있습니다.

원색 컬러의 포인트 인테리어로 시원한 청량감을!
장마철 눅눅하고 우울한 분위기를 간단한 포인트로!! 밝고 유쾌하게 바꿔 집안분위기를 살려보세요~
활동적인 느낌을 주는 강렬한 빨간색 의자를 소품으로 배치해보거나, 소파의 쿠션, 침대 위에 베개 등을 산뜻한 Red , 상큼한 Green 또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Blue 톤으로 바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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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에는 화사한 컬러의 컵이나 접시를 놓아보세요.
집안에 활력을 주는 포인트가 되면서 동시에 기분까지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입니다.
올 여름 모두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세요

- 내용 출처 : 한화 사보 한화ㆍ한화인 (글: 한화L&C 디자인실 하정현)
- 한화L&C
http://www.hl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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