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요일에 신촌에 있는 "아르카디아"란 곳에서 헤지스 2기 체험단의 마무리를 하는 클로징 파티를 했습니다. 서울시내에서도 이런 곳을 볼 수 있었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파티 장소에 입장을 했습니다. 운영진 측에서 장소섭외를 무척 고민이나 하셧던 듯 파티 장소로는 흡족한 생각이 들더군요.
헤지스 체험단은 3개월에 이르는 활동기간을 했습니다. 헤지스 체험단은 오프닝 파티나 클로징파티에서 전임 기수들이 참석하는 선례가 있습니다. 지난 봄에 있었던 오프닝에서도 전임 기수가 참석을 하고 어제 클로징 파티에참석한 분은 멀리 경주에서 올라온 분도 있더군요.
위의 사진은 정면 사진이고 뒷 부분의 사진이나 파티장소의 모습을 살며시 담아보앗습니다.
이날 파티의 컨셉은 "가면무도회"입니다. 체험단원들이 각자 준비한 가면을 가져오거나 미리 준비가 된 소품을 이용해서 이 날 행사를 즐겼습니다. 이 사진에 나오는 가면이 가장 괜찮더군요. 저 가면을 쓰신 분이 각종 표정을 지으면 저 가면도 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니..인기가 좋앗던 가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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