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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할인항공권으로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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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탱이루인 2008. 5. 1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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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월달은 연휴가 많은 달인거 같습니다. 지난 1일 근로자의 날부터 시작해서 5일까지 5일동안 쉬는 분들이거나 각급 학교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단기방학을 보내는 곳이 많아서 여행을 하신 분들이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회사원들이라면 가장 기다려지는 휴가철도 2달정도 남은 거 같습니다. 제 주변의 아는 분들은 휴가를 빨리 가시는 분들은 다음 주, 다른 분은 6월 초에 해외로 가신다고 하네요. 물론 대부분의 회사들의 휴가가 7월 말~8월 초에 있어서 그땐 해외항공권이나 국내항공권을 구하기가 어려운 거 같습니다.

대학생들은 이제 방학을 할 6월말부터는 해외로 배낭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 모임이 있어서 참석을 했는데 모임에 참석한 분들 중 한 분도 이달 말부터 유럽쪽으로 연수를  간다고 저렴한 항공권 예약 할려고 하더군요. 물론 비싼 등급의 좌석을 구해서 걱정하지 않고 편안하게 가실 수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저렴한 항공권을 이용해서 한두푼이라도 아낄려고 하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최저가 할인 항공권을 구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자세한 항공권 정보는 http://www.webtour.com/Oversea/Flight/index.asp 에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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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티켓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4가지 방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옷만 땡처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비행기티켓에도 땡처리항공권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땡처리 항공권은 여행사가 미리 티켓비용을 항공사에 지불을 하고 좌석을 예매한 것인데 출발시점을 앞두고 좌석이 남아있을 경우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할인판매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성수기보다는 비수기에 많고 지역도 동남아시아행 전세기 좌석이나 저가항공사 혹은 외국 항공사의 경우가 많은데 기존 항공권에 비해 최대 86%에 이르는 할인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땡처리 항공권은 출발하기 2~3일 전에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미리 계획한 여행에는 적합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두번째로는 미리 항공권 예약을 해서 할인을 받는 "조기 예약 할인 항공권"입니다. 이런 방식은 성수기에 티켓 구입이 힘든 노선인 유럽, 미국의 경우에 추천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노선인 유럽, 미국행 노선을 3~4개월 전에 예약을 함으로 인해서 기존 성수기의 티켓비용에 비해 50%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또한 출발과 도착일정을 조절할 수 있기에 여행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절이 가능한 거 같습니다.

세번째는 바로 같은 노선을 여러 명이 같이 구매(예약)을 하는 이른바 공동구매 방식입니다. 알다시피 홈쇼핑이나 인터넷 쇼핑몰에 공동구매를 하면 높은 할인을 적용받아서 저렴하게 구매를 하게 됩니다. 이런 방식을 항공권에 적용해서 할인을 받아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웹투어의 공동구매 방식입니다. 땡처리 항공권과는 달리 한달전부터 공동구매가 실시되며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도 많으며 노선도 다양한 것이 특징입니다.  할인비율은 다른 할인 항공권보다 10~40% 정도 저렴한 구매방식입니다.
[공동구매 관련 홈페이지: http://www.webtour.com/Oversea/Flight/index.asp]

마지막 방식은 지역별로 묶여져서 할인이 되는 "권역별 할인 항공권"을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50여개의 항공사가 하나의 권역(일본, 유럽, 미국, 호주, 동남아, 중국 등)에 운항하는 노선에 대해 할인을 하는 방식입니다. 각 권역에는 항공사가 운항하는 도시들이 있으며 항공사별로 할인 항공권이 나열이 되어 있어서 가장 적합한 항공권을 구매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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