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이제 취미라고 시작한 것이 불과 6개월 정도 되었네요. 기존에 동생이 쓰던 콤팩트 디카를 사용할 때는 몰랐는데 dslr을 구입하면서는 여러 사진 동호회나 사이트를 가입해서 정보를 얻거나 다른 분들의 사진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기 전에 다른 분들이 촬영한 사진들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되더군요. 그분들 촬영한 사진들을 보면서 촬영한 사진들의 구도, 노출, 조리개나 셔터속도 등을 보면서 '아 만약에 저런 사진들을 내가 찍을 때 비슷하게라도 해봐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주변에 친구나 가족들을 찍다가 보면 어느 새 제 카메라를 피할려고 하는 모습이 있더군요. 뭐 일반 콤팩트 디카는 사진에 찍히는 부담이 없는데 dslr이라는 걸 들이대면 왠지 부담스럽다고 하더군요. 물론 사랑하는 가족이나 자녀들이 있다면 그분들을 찍어주는 것만으로도 만족하실테지만 사실 초보인 저는 아직 잘 모르지만 많은 분들은 자비를 들여서 스튜디오 촬영을 하거나
모터쇼나 카메라와 관련된 행사처럼 모델이 있어서 쉽게 인물 촬영을 할 수 행사에 참여를 많이 하시더군요.
연예인을 쉽게 찍을 수는 없기에(초상권이나 혹은 비용도 비싸구) 모터쇼에 나오는 분들(
레이싱걸 혹은 레이싱 모델)을 많이 찍은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레이싱 걸들이 있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분은 구지성이라는 분입니다. 외모도 귀여워서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 사실 구지성님과 전예희님은 SK엔크린의 전속 레이싱 모델이라고 하는군요.
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가 축구나 농구, 풋볼 등이겠지만 가장 스피디한 경기는 바로
F1이라고 전 생각하고 가끔 시청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페라리팀의 미하엘 슈마허가 은퇴를 하면서 르노로 재이적한 알론소나 헤밀턴이 올해 우승을 경쟁하리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많은 경기가 벌어진 것은 아니지만 페라리팀의 라이코넨과 마샤가 우승을 휩쓸고 있네요. 사실 외국에서 많은 인기가 있는 F1에 비해서 아직 우리나라의 레이싱 경기는 호응이 별로 없는 거 같기도 합니다.
SK 엔크린 닷컴에 가면 레이싱 모델에 관련된 카테고리가 있어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또한 SK 엔크린 닷컴이 자동차 종합 포털을 추구하기에 다양한 신차정보나 리뷰, 모터스포츠와 관련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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