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집을 나서면서 날씨가 좋아서 카메라를 들고 나왔습니다. 저 남쪽 바닷가의 부산에는 벚꽃이 활짝 피었다는 소식을 동생으로 들었습니다. 또한
진해를 다녀온 기차니스트님의 글을 통해서도 이제는 봄을 알리는 꽃들이 피어남을 알게 되었네요.
아직 안산에는 벚꽃은 피는 모습을 볼 수 없고(아직 꽃망울이 핀 지도 모르겠네요. 집 근처에는 벚꽃이 없어서요) 개나리와 진달래가 핀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생각외로 담아내지 못 했네요. 다음 개나리 사진은 집 앞 작은 화단에 있는 걸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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