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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 에도 색이 입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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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탱이루인 2008. 3. 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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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왠만한 가정이나 영업용 매장에 가면 비데가 자리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여성들이나 자녀들의 청결을 위해서 혹은 고객을 위해 비데를 사용하는 가정이나 매장이 늘어나면서 점차 "왜 비데를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들이 달라졌습니다.

물론 비데가 없다고 해서 나쁘지는 않겠지만 남성들에 비해서 여성들은 비데가 있고 없고에 따라 왠지 화장실의 품격을 따지는 분들이 있더군요. 비데가 있는 곳은 좀 더 여성을 배려해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는 분이 있고 비데를 사용한 분 중에서는 비데의 여러 기능 중에서 세정 기능과 난방 기능으로 인해서 겨울철에 화장실 사용하시는 여성분들에게는 비데가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지난 번 모 방송사의 "불만제로"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온 비데에 누전이 되어서 감전이 되거나 화재가 일어난 것을 보신 적 있을 겁니다. 비데 전문기업인 노비타에서 만들 제품 중에서 로즈 시리즈(CB-300series)는 기존의 비데의 색상이 화이트이었던 것에 비해 제품에 컬러를 입혀서 "블랙 로즈", "와인 로즈" 의 색을 입혀서 좀 더 고급적인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비타 비데가 다른 제품에 비해 어린이를 위한 기능, 쉽게 착탈이 가능하고 화재나 누전으로부터 안전한 기능으로 인해서  비데의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도 수출을 해서 국내판매수출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노비타에서는 사람이 가까이 오면 비데의 뚜껑이 열리는 기능인 "인체 감지 자동 개폐",  비데 사용시 노출되는 노즐을 산화 은으로 살균세척을 하는  기능이 포함된 제품 CB-980도 있습니다. [관련 홈페이지: http://www.novi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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