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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새로운 FPS 게임 "포인트 블랭크" 오픈 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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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탱이루인 2008. 3. 1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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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온라인 게임의 오픈 베타가 많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FPS 게임이면서도 로봇 캐릭터(엔지니어, 어썰트, 디펜더, 스나이퍼)의 역활을 나눠서 진행하는 "랜드매스"나 nc 소프트에서 오늘(19일)부터 오픈베타를 시행하고 있는 "포인트 블랭크"라는 게임도 있습니다.

 FPS 추천 게임으로 이번에 오픈베타를 하는 "포인트 블랭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간략하게 기존의 FPS게임과 다른 점이 몇가지가 있네요. 유저들이 가장 느끼기 쉬운 타격감은  비교하면 물리 엔진을 사용함으로 인해서 "포인트 블랭크"에서 더 나아진 타격감을 유저가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게임이 이미 맵에 만들어진 길(이동로)만 이용할 수 있다면 "포인트 블랭크"는 벽을 무너트리고 새로운 길을 만들 수 있는 등 재미있는 게임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게임이 캐릭터의 kill/death 의 숫자만을 따지는 경향이 컸다면 이번 게임은 그런 숫자적인 것보다는 개개인에게 부여된 미션을 수행함으로 인해서 얻게 되는 다양한 보상이 많습니다.(관련 홈페이지: http://pb.plaync.co.kr/)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나서 접속을 하니 오픈베타를 시작하는 날의 특징인 유저들의 몰림이 나타는 거 같더군요. 여러개의 서버 중에서 1~3번째 서버까지만 혼잡이고 나머진 거의 유저들이 없더군요. 일단 캐릭터를 만들려고 했는데 여러 캐릭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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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양대 캐릭터인 정규군(경찰)과 반정부군(free Rebels)의 캐릭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반정부군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가 무척 마음에 들더군요. 사실 게임을 하기는 정규군으로 실행했었는데 의외로 캐릭터만 보면 반정부군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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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제가 사용할 무기와 기타 필요한 아이템을 선택할려는데 너무 고르고 싶은 게 많네요. 군대나 예비군에서 사용해본 총들, 그리고 스나이퍼용 총기, 그리고 말로만 듣던 외국의 총기들...암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다음의 이미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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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스피드하게 게임이 진행이 되는 편입니다. 저야 이런 fps 게임을 그리 즐겨하지는 않지만 오늘 접해본 경험으로는 기존의 게임과 그리 떨어지지 않는 거 같습니다. 사실 오늘 한 제 게임 실력은 열번 죽으면 두명을 잡는 정도에 그칩니다.

사운드도 현장감 있게 들렸고 또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류-오픈 베타 기간 내내 사용할 수 있는 것과 기간이 정해진 무기들(7일)이 있어서 본인이 필요한 무기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미션도 3종류로 나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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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면 진영을 나눠서 상대편을 섬멸하는 " 단체전"과  공격팀과 수비팀으로 나눠서 주어진 목표물을 폭파해야 하는 "폭파 미션",  공격과 수비가 아닌 서로에게 부여된 미션을(파괴물) 파괴해야 하는 "파괴 미션"이 있습니다. "단체전"과 "파괴 미션"의 경우 사망을 해도 4초 후에 일정한 지역에 다시 respawn이 되므로 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상대방 진영으로 돌격을 해야 합니다.

다만 "폭파 미션"인 경우에는 라운드 형식으로 공격과 수비가 나눠지며 사망할 경우 게임 진행 상황을 보면서 다음 라운드에 전술을 세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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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게임을 이용하기 위한 키 설정입니다. 기존의 FPS 게임을 이용해 보신 분이라면 비슷한 키 설정이므로 어렵지 않을 겁니다. 이런 FPS 게임을 즐겨하지 않는 저는 키를 이용하는 것이 조금 낯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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