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왁스 사용법 어렵지 않나요?

pressblog

by 곰탱이루인 2008. 3. 19. 15:18

본문

반응형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남성분들이라면 대부분 한 두가지의 헤어 용품은 갖고 있을 겁니다. 15~6년 전에 사춘기를 겪은 저로서는 그 때 당시 사용했던 헤어 용품이라면 "헤어 무스"나 "헤어 젤" 혹은 "스프레이"가 전부였습니다. 아니 당시 시골에서 구할 수 있었던 것이라면 무스나 젤이 전부라고 해야겠죠?

제 주변에 헤어 용품을 사용하던 친구들은 정말 극소수라고 할 정도로 그냥 다녔던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기껏 있어봤자 무스나 헤어 스프레이 정도만 사용하면 다행이었습니다. 무스를 바르고 등교를 하면 학교에서 두발 검사를 하면 바로 지적을 당하기에 스프레이 정도 바르는 것이 다행이었죠.

최근에는 "왁스"라는 제품이 나오면서 기존의 헤어 용품들보다 더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헤어 용품들보다 사용하기 어렵거나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어려운 것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오죽하면 인터넷에 "왁스 바르는 법"이라는 동영상까지 올라일까요? 동영상이 올라오면서 많은 분들이 동영상을 통해서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 혹은 왁스 사용법을 체득하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자주 다니는 헤어샵의 디자이너께서 추천을 하는 제품은 미쟝센에서 만든 것이 다수였습니다. 저에게 추천한 왁스미쟝센의 "파워스윙 슈퍼하드 M6"이었습니다.  여러번 스타일의 재연출이 가능하고 가루가 날리는 현상 적은 제품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러면서 뒷머리를 주먹으로 쥐었다 폈다 하면서 스타일을 연출하면 된다고 하시더군요.(다른 이미지는 미쟝센에서 출시되는 제품 이미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러 포털 사이트에 검색을 해보면 왁스 사용법에 관해서 나올 겁니다. 그 많은 사용법 중에서 제가 나중에 머리를 길러서 해보고 싶은 스타일(볼륨 웨이브)과 왁스 사용법에 관한 동영상이 있어서 같이 올려봅니다. 사실 작년에 머리를 길러서(9월부터 12월까지) 펌을 했는데 원하는 스타일이 나오지 않아서 동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멋진 스타일이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머리를 조금 짧게 잘랐는데 다시 길러서 펌을 해보고 싶어서 제 맘에 드는 스타일을 찾다보니 동영상의 헤어스타일이 있더군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