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이들에게 책 읽는 습관을 갖게 하세요

pressblog

by 곰탱이루인 2008. 1. 23. 16:09

본문

반응형
여러분들은 몇 살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나요? 물론 어머니가 동화책을 읽어주기도 하지만 직접 여러분들이 한글을 깨우치고 직접 좋아하는 책을 골라서 읽었던 적은 아마 학교에 들어가면서 시작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동인지능력향상 서비스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다른 말로는 바우처 제도라고 하는데 보건복지부가 대교눈높이와 파트너를 맺어서 시행하는 제도로서 "4인 가구 기준으로 월평균 소득이 약 370만원 이하인 가정의 만 6세 이하 아동에게 책을 지급하여서 일대 일의 맞춤형 독서지도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학부모에게도 독서와 관련된 정보, 지도방법을 제공하며,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월 2만 5천원을 정부가 지원을 하며 나머지 금액만 부담을 하는 서비스 제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린 아이들에게 독서습관을 갖게하는 것은 힘듭니다. 저야 아직은 미혼이기에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사촌동생이 한글을 배우고 나서 동화책을 읽기까지, 혹은 그 과정에 이르는 것을 지켜보았는데 아이는 싫다고 떼를 쓰지만 어머니들은 그런 아이들을 붙잡아 놓구서 가르치더군요.

어린 아동들에게 좋은 독서지도를 하는 과정에는  맨 처음 책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독서, 혹은 왠만한 두께의 책을 읽으라고 하면 손사레를 치게 됩니다. 외국의 독서량에 비해 사실 우리나라는 수험생들이 보는 책을 제외하면 청소년들은 수십분의 일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두번째 단계에서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닌 논리적인 판단력을 길러주기 위해서 "왜?" 라는 질문을 갖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비판적이고 논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면 앞으로의 독서습관에도 좋은 지표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교의 "눈높이 창의독서"  특징은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독서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체계적으로 독서계획을 만들어서 114권의 동화책과 36권의 창의사고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창의력, 언어사고력, 이해력'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또한 한 분야의 동화책이 아닌 테마별로 책이 선정이 되어 통합적인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문적인 독서지도사 자격증을 지닌 선생님이 직접 아이들을 지도하는 체계이므로 훌륭한 독서습관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