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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버려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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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탱이루인 2008. 1. 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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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새로운 해가 시작한지 3일째입니다. 작년 년말에 세운 새해 소망들을 잘 지키고 있으신가요? 금연, 결혼, 재테크, 건강 등의 소망을 이루겠다고 새해 첫날부터 굳은 결심을 하셨을 겁니다. 

옛말에 "작심삼일"이라는 것이 있지만 처음 계획을 짤 시기엔 그것하나 못 할까라는 생각이 강했을겁니다. 그러나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마음이 약해지거나 주위의 환경으로 인해서 '에잇, 이번 한번만 하고 내일부터 다시 잘 하는거야'라는 생각이 든 적은 없으신가요?

저도 오늘 새해엔 저와 전혀 상관이 없는 분야에 작은 지식이라도 쌓을려고 서점에 들렸습니다. 서점에 들어서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많은 분들이 책을 읽거나 구매를 하더군요. 학생들은 참고서나 수험서를 사고 다른 분들은 자기 개발서나 소설과 같은 책을 구입하더군요.

책을 구매를 하고 나오는데 "기구"가 눈에 보이더군요. 문득 생각나는 것이 개인적으로 저 "기구"에 넣어서 날려버리고 싶은 게 무엇일까? 가장 먼저  "나태함", "게으름", "현실과 타협?" "소심함"이 떠오르더군요.

여러분들은 새해 소망을 이루면서 버리고 싶은 개인적인 단어, 또는 습관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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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을 하면서 노출을 -0.3으로 줬는데 노출보정은 처음이라 제 막눈에는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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