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감기랑 친하게 지내면서 방안에서 떼구르르 구르고 있었습니다.
어제부터 "노다메 칸타빌레"에 흠뻑 빠져서 헤어나오니 못 하고 두번이나 더 봤답니다...ㅜ.ㅜ
그러다가 제 블로그에 가 보니 평소에 못 보던 것이 있더군요. 본문에 넣어 놓은 애드클릭스 광고에 사이드 바가 있더군요. 사이드 바에 있는 "bloglink"에도 사이드 바가 달렸더라구요. 평소에 광고가 배치한 자리에 비해 길더라도 내용이 짤리면 짤렸지 저렇게 "사이드 바" 형태로 나온 적을 본 기억이 없네요.
결국 이것도 하나의 실습용일까요?
오늘도 병원에 가서 약 처방전을 받아서 약을 탔네요. 보통 3일치를 짓는데 감기가 심하면 새벽에 깨서 약을 챙겨 먹고 자느라 약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에 동네 책 대여점에 들러서 "명탐정 코난"과 판타지 소설 몇 권을 빌려서 왔습니다. 목, 금, 토,일요일...무려 4일 동안의 긴 연휴입니다..그리고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나 홀로 집에"를 보면서 퍼즐을 맞출 계획이네요....호자서는 3000개를 못 맞추니 교회 동생들을 동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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