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입사해서 첫 월급을 받고 들떴던 마음을 진정하고 미래를 위해 재테크를 시작하게 됩니다. 결혼이나 미래의 자녀, 혹은 자신의미래를 위한 재테크 계획을 잘 세워서 재테크를 시작해야 됩니다.
재테크에 관해 자주 듣는 말이 "10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수치만큼 투자자산에 넣고 나머지는 현금자산에 투자하라"는 말처럼 젊을 때는 조금이라도 더 공격적인 자산 포트폴리오를 짜서 목돈을 불리는 것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재테크에 3원칙이라는 주제로 글을 작성해보고 합니다.
금융상품인 경우 복리효과를 노려라 아시다시피 복리효과는 말 그대로 이자에 이자가 붙어서 돈이 불어나는 것입니다. 물론 기간이 오래될수록 복리효과가 더 커져서 나중에 되돌려 받게 되는 금액이 많아집니다. 당장 목돈을 안전하게 굴리려고 한다면 은행의 특판 상품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은행 1년 정기예금의 금리가 3%대에 머무르고 있지만 특판상품인 경우 때로는 4%에 이르는 고금리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20살 때 복리상품에 매달 10만원씩 30살까지 10년간 납입을 할 경우 원금이 1200만원에 이자가 8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을 만들 수 있기에 조금이라도 일찍 투자할 수록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카드 사용도 재테크 회사에 취업하며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서 사용하게 됩니다. 문제는 다양한 신용카드 종류 중에서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는 활용도 높은 카드를 발급받아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새내기 직장인 경우 영화관이나 커피전문점에서 할인혜택이 높은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빈도가 높다면 대중교통시 할인혜택이 높은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내기 대학생인 경우 용돈관리 면에서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가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체크카드의 혜택은 신용카드 풍부하지만 연회비도 없고 계획적인 소비를 할 수 있으므로 무작정 긁고보는 무계획적인 낭비가 없어서 좋습니다. 다만 체크카드의 경우 통장 잔액을 미리 확인해야 되고 할부 거래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됩니다.
새내기 직장인을 위한 보험가입 재테크 전문가들에 따르면 새내기 직장인들이 금융상품은 물론이고 보험도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험은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가입을 해야 보험료도 저렴하고 보장도 오랜 기간 받을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보험상품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직장인의 경우 보험사에 다니는 친구들이 권하는 보험상품에 잘 알지도 못 하면서 가입부터 하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직장인들에게 권하고 싶은 보험은 연금보험과 실손의료보험입니다. 연금보험은 보험료에 매년 복리로 이자가 붙는 상품이기에 가입시기가 빠를 수록 돌려받는 연금액이 크게 차이가 납니다. 또한 실손의료보험은 공적보험인 국민의료보험이 보장하지 못 하는 질병이나 의료비를 보장하고 있으며 상품들을 잘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가입시 자신의 경제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자신의 월급의 10% 선에서 보험료를 납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보험료가 너무 많을 경우 다른 금융상품에 투자할 여력이 없어서 목돈 마련의 꿈이 멀어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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