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시도하고 있는데 식욕을 자제하느라 고생하고 있습니다. 자취를 하는지라 집에서 먹을 때는 폭식하지는 않는데 모임이 있어서 외부에서 식사를 할 때(특히나 고기를 먹을 땐)식사량을 조절하기 힘들더라구요. 아마 혼자 살다보니 평소 못 먹는 음식을 외부에서 식사할 때 보충하나 봅니다...ㅠ.ㅠ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식욕을 줄이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를 포함해서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량을 조절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봐 포스팅해봅니다. 이른바 "식욕을 줄이는 생활습관"이라고 할 수 있겠죠.
*식욕을 줄이는 생활습관*
1. 평소 식사에 신경쓰자.
2. 식사 전 물 한컵.
3. 식사를 하면서 대화하기.
4. 덮밥음식이나 나눠 먹는 음식은 되도록이면 피하자.
5. 집에서 뒹구는 시간을 만들지 말자.
6. 집에서 음식을 먹는 장소는 한 곳으로 정하자.
이렇게 했는데도 식욕이 줄지 않는다면 아래 방법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레몬과 같은 신 것을 입에 물기
보통 레몬이나 라임과 같은 신맛이 나는 것은 단 음식(케익이나 초콜릿 등)을 먹고 싶은 마음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가끔 단 음식(케익이나 초콜릿 등)이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럴 때 레몬을 먹는다면 그런 욕구가 사라진다고 하네요. (레오님이 단 댓글에 따르면 신맛의 음식을 섭취하면 지방흡수가 덜 된다고 하네요)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하기
집에 가만히 있으면 왠지 음식이나 간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더 생겨난다고 합니다. 일정한 시간에 산책을 한다거나 스트레칭이나 자전거타기 등 가벼운 운동을 한다면 이런 욕구도 줄이고 운동으로 인한 다이어트도 할 수 있으니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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