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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도를레이 피자와 "더블 바비큐" 피자-피자헛 석촌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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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탱이루인 2010. 4. 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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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석촌역에 자리한 피자헛에서 존 쿡의 체험단인 "존의 쉐프들 1기"해단식을 했었습니다. 점심시간에 이뤄진 행사라서 피자헛에서 한 것이죠. 오랜만에 배달해서 먹는 피자가 아닌 매장에서 피자를 먹었네요. 이날 카메라를 기존에 사용하던 dslr이 아닌 컴팩트 디카를 가져간지라 설정도 제대로 못 하고 화각도 좀 좁고(빌려간 디카가 환산화각이 35mm부터 시작되는지라..)Raw파일로 찍을 수 없는 것도 아쉽고 iso도 높일 수 없어서 좀 아쉽더라구요.(←이건 그냥 저의 실력을 탓하기보다는 기기를 탓하는 변명이랍니다....ㅋㅋ)
예전에 블로그코리아를 통해 리뷰한 적이 있는 "스마트런치"가 주문한 뒤 10분내에 나오지 않으면 공짜라네요. 점심시간에 들른 곳이라 직장인들은 물론이고 아이와 함께 오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테이블에는 퐁듀나 또띠아에 샐러드를 싸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설명문구가 있네요.
우선 주문한 도를레이 피자와 더블 바비큐 피자가 나오기 전에 샐러드바를 이용했답니다. 물론 제가 직접 갖고 온 것이 아니라같이 활동한 블로거 누님들(대부분 저보다 누님이시라...막내 분위기였네요...ㅋㅋ)이 샐러드도 가져와주시고 저를 잘 챙겨주셨어요..
먼저 나온 피자는 "더블 바비큐 피자"였네요. 반쪽은 숯불고기 토핑이었고 나머지 반은  제가 먹어보지를 못 했지만 아마 바비큐치킨 토핑이라 추측이 되네요. (옆 테이블이라 거리감이 있어서 나머지 토핑을 못 봤으니...ㅠ.ㅠ)
아래 피자는 이승기군이 광고하는 신메뉴인 "도를레이 피자"랍니다. 얇은 도우 위에 스위트포테이토와  치즈로 인해서 달콤한 맛과 소스로 인한 약간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사실 제 입에는 매콤하지 않은데 블로거 누님들이 말하기엔 약간 매콤하다고 하시니...)
도우에 올려진 토핑은 통새우 몇 마리와 베이컨 떡말이가 몇 개 올려졌구요 그 외에 고구마와 파인애플로 인해서 달콤한 맛도 느낄 수 있답니다.  접사로 찍은 아래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베이컨 떡말이의 크기는 성인의 새끼 손가락 정도의 크기랍니다. 사실 존 쿡의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베이컨과 소시지는 먹게 되었는데 사실 피자헛에 존 쿡의 제품들이 납품이 된다네요. 즉 제가 먹은 도를레이 피자의 베이컨은 존 쿡의 제품이라는거죠.
피자헛 석촌역 매장의 지하철 8호선 석촌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약 20m 정도 걸으시면 있답니다. 자세한 약도는 아래에 올려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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