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생겼어요"라는 제목에 뒤이어 "꼬미님의 조카인 동건이가 안 부러워요~~"가 부제로 덧붙여봅니다. 매번 꼬미님이 올린 동건이의 사진을 보고 조카에 대한 욕구가 생겼는데 어제 여동생이 아이를 가졌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줘서 저도 내년엔 삼촌이 되네요.(꼬미님의 동건이를 보러 가실려면여기를~~"
이제 겨우 4주 밖에 안 되서 아직 그 몇 배의 시간인 서른 몇 주를 더 엄마의 뱃속에서 고이 자라나야 할 조카이지만 세상에 나와서 아이의 부모, 그 부모의 양가 부모, 그 아이를 아는 모든 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래 사진은 플리커에서 검색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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