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의 사진들은 삼성 VLUU PL10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어제 지인과 메신저로 이야기를 하다가 돈까스가 먹고 싶다고 해서 약속을 잡았는데 돈까스보다는 봉추찜닭을 선택해버렸습니다. 고향이 안동이라서 어릴 때부터 먹었던 음식인데 서울지역에서는 찜닭을 잘 안 먹었답니다. 고향에서 먹던 거와 달리 서울 사람의 입맛에 맞춰서 그런지 단 맛이 입안에서 맴도는 느낌이었답니다.
우선 빈 속을 채워주는 미역국이 나왔답니다.
제 입에는 피클보다는 깍두기가 찜닭에 더 어울리더라구요.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인 찜닭이 등장했습니다. 뜨거운 열기의 프라이팬을 거쳐서 하나의 음식으로 완성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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