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VLUU PL10]강남역 "블랙 앵거스"- 첫번째 이야기

"이 글의 이미지는 삼성 VLUU PL10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지난 1일에 헤지스의 체험단 4기가 활동을 시작하는 행사, 즉 오프닝 행사가 강남역 부근의 "블랙 앵거스"에서 열렸습니다. 작년에 제가 2기로 활동을 했었는데 벌써 4기가 모집되어 3개월동안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작년에 2기로 같이 활동한 멤버들을 만나서 맛있는 스테이크와 스파게티, 파스타로 식사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거 같네요. OB 멤버로 참여한 오프닝 행사라서 뒷쪽에 마련된 테이블서 식사만 하고 돌아오긴 했지만 카메라에 맛난 음식들을 담아왔답니다.

지하에 위치한 곳이라서 출입구보다는 건물내 계단 부분(실내에서 화장실 가는 곳에 보이는 간판이 더 낫더라구요)에서 찍은 간판이랍니다. 스테이크 전문 식당이라는 것을 이미지에서 한 눈에 느낄 수 있더군요.

아래 사진은 외부에서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와서 매장으로 들어오는 출입구 부분에 있던 소품들입니다. 와인과 그 뒷편으로 보이는 피아노.

우선 허기를 채워줄 빵이 나왔답니다. 서로 안부를 전하면서 한 두 조각씩 떼어 먹었던 빵이네요.

후라이드 머쉬롬 샐러드가 나왔네요. 버섯을 튀겨서 샐러드와 함께 먹는 것인데, 드레싱 소스가 좀 늦게 나와서 미리 절반 이상 먹었버렸다는 에피소드가 있었더랬죠.

아래 사진은 치킨 텐더 샐러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