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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스마트 런치" 시식 후기

체험단 이야기/기타 체험단 활동

by 곰탱이루인 2009. 4. 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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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피자헛의 신제품인 "스마트 런치"를 위한 리뷰어가 발표되면서 금요일에 피자헛에 다녀왔습니다. 알다시피 "스마트 런치"는 평일 11시 30분~5시까지만 판매가 되는 이른바 런치 메뉴입니다. 다만 이 "스마트 런치" 메뉴는 배달전문 매장에서는 포장이나 배달이 안되며 오직 식사가 가능한 곳(레스토랑 형식의 매장)에서만 테이크 아웃이나 이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평일 낮에 식사하기 위해 피자를 이용하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피자헛에서는 다른 식음료 매장에서 하는 것처럼 미니피자와 파스타, 음료 2장을 "스마트 런치"라는 메뉴로 묶어서 "스마트 런치"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미니피자와 파스타는 각기 6종류에서 원하는 메뉴를 정하시고 음료는 4종류 중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우선 매장에 들러서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는데 테이블 위에 "스마트 런치" 홍보물이 있네요. 알다시피 이 제품은 1인당 6천원이며 또한 매장에서 2명 이상 주문을 해야 한다네요. 
제가 선택한 파스타와 피자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니피자는 "치즈 크러스트 미니수퍼슈프림"이며 파스타의 경우 해물을 좋아해서 "포모도모 씨푸드"랍니다. 파스타의 경우는 제 입맛에 맞게 약간 매콤했으며 좋아하는 해산물(홍합이나 새우, 조개살 등)도 넉넉히 들어있어서 좋았네요. 
이후에 제가 주문한 미니피자 "치즈크러스트 미니 수퍼슈프림"이 나왔답니다. 향긋한 도우 내음과 함께 잘 구워진 피자가 나왔네요. 피자와 파스타와 음료, 거기에 샐러드를 추가해서 드신다면 남성 2명이 먹어도 점심메뉴로는 부족하지 않을 거 같네요.
이날 저와 같이 간 분이랑 샐러드까지 먹기엔 좀 양이 많을 거 같아서 피자와 파스타, 음료만 먹고 나왔는데 점심끼니용으로는 적당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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