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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침실에 어울리는 공기청정기 "바이러스 닥터"

체험단 이야기/기타 체험단 활동

by 곰탱이루인 2009. 4. 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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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삼성전자 공기청정기"바이러스 닥터" 체험단으로 작성하는 내용입니다.

지난 3월 초에 "바이러스 닥터"를 제공받고 제가 한 달 가까이 사용하고 5월에 결혼을 하는 여동생이 지난 번에 제가 사용하는 "바이러스 닥터"를 보고서 작고 디자인이 괜찮아서 갖고 싶다는 마음을 한 눈에 팍~팍 보이고 부산으로 내려갔습니다. 

여동생이 부산에 직장이 있지만 부산에 신혼집을 전세로 얻기보다는 조금 더 보태서 진해에 신혼살림을 할 집을 사고 도배도 하고  가구와 가전제품 등이 모두 들어왔기에 여동생이 살 집도 구경할 겸 필요할 게 있으면 사줄려고 진해로 내려갔습니다. 

제가 내려간 게 진해 군항제 전야제가 시작되는 금요일(3월 27일)에 맞춰서 내려갔는데  제가 서울로 올라오는 일요일에도 벚꽃이 만개는 하지 않았더군요. 군항제와 벚꽃도 볼 겸 체험단 미션도 할겸 "바이러스 닥터"를 여동생의 신혼집에 설치해서 사용해보라고 갖고 내려갔습니다. (뭐 이런 걸 보고 일석이조, 도랑치고 가재잡기,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이라고 하는거죠. ^^;;)
위 사진은 현관문 바로 옆에 설치한 거랍니다. 처음엔 거실 옆에 설치하긴 했는데 "바이러스 닥터"의 공기정화 면적이 10㎥이라서 거실에는 조금 부족할 거 같아서 신혼부부의 침실에 다시 설치해보았습니다.
침대 머리 맡에 자리한 탁자에 올려놓으니 좀 어울리나요? 아무래도 거실에 설치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침실이나 서재에 설치하면 좋을 거 같네요.

여동생이 신혼집으로 구매한 아파트가 건립된 지 약 5년 정도 된 아파트라 새집증후군이 염려되지는 않지만 이번에 도배나 원목마루를 깔다보니 접착제를 사용했기에 공기청정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번에 "바이러스 닥터"를 빌려줘서 사용하게 해 보았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설치를 했으니 이제 일주일 정도밖에 사용하지 않았지만 그동안 뭔가  느낀 게 있는지 물었더니 다른 건 잘 모르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한 느낌이라네요.그리고 아무래도 침실에 설치한 거라서 무드등이 맘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이번 주말에 놀러오는 친구들한테 디자인이나 제품에 대해 어떤지 물어본다네요)
진해에 벚꽃도 보러 갔으니 꽃 사진은 한 장 정도 올려야겠죠? 아마 이번 주부터 경주나 서울 지역에서도 벚꽃이 핀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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