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새로운 온라인영어공부방식인 "오디션잉글리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공교육기관에서 행해지는 영어수업을 강화하고자 2012년부터 영어과목 내신에 영어로 말하기와 듣기, 쓰기가 50%정도 늘리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몇년 전부터 초등학교에 원어민 영어교사를 배치해서 일 주일에 몇 시간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현실이지만 학부모님들은 방과 후에 다시 사교육기관인 학원에 보내서 영어를 배우게 합니다. 작년 초에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으로 인해 벌어진 모든 학교 수업을 영어로 가르칠려는 정책을 채택할려고 했던 헤프닝이 기억나실 겁니다. 사실 학교에서 약 6년이상 영어를 배웠지만 현실에서 외국인과 대화하기가 좀 꺼려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직장인들도 영어를 필수로 여기는 사회분위기로 인해서(물론 영어가 필수인 직종도 있습니다) 새벽부터 영어회화학원이나 전화를 이용한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또한 어린 자녀들을 위해서 게임처럼 영어를 즐기는 교육방법이 최근에 개발되기도 했습니다.
위 이미지는 온라인영어회화 프로그램인 "오디션잉글리시"인데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영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외국인을 만나서 대화하는 것을 꺼려하는 것은 평소에 경험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을 겁니다. 이 온라인영어공부를 위한 프로그램은 마치 외국인과 대화하듯이 원어민의 발음과 피드백, 다양한 상황을 통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거 같습니다.
즉, 위 이미지에 나온 것처럼 게임화면에 나오는 상황을 인식하고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따라하며 피드백을 통해서 반복학습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이런 과정을 걸쳐서 그동안 배운 과정의 결과를 쉽게 알 수 있고 자신에게 부족한 면을 파악할 수 있게 프로그래밍되었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