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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여러가지 매력을 발산하는 영화

조니뎁이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3월의 최대 기대작이 되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기다 환상의 궁합인 팀 버튼 감독과의 호흡이니 두 번 생각할 것 없이 무조건 관람이라고 결심하고 비가 살살 흩뿌리는, 그래서 흐린 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보러 갔더랬다. 한 손에 아침끼니용인 커피 한잔을 들고서 영화관으로 성큼성큼 걸어서~~ 너무나 환상적인 '이상한 나라'와 역시 너무도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영화를 보러 가기 전 '팀버튼 특유의 기괴함이 옅어졌다'는 등의 평을 주워들은지라 나의 기대감을 한층 낮추었지만 웬걸 원작이 원작이니만큼 충분히 기괴하고 독특한 색감의 영상이 눈앞에 펼쳐진다 보통 영화를 볼 때 결말까지 이르는 모든 과정도 중요하지만 시작한 지 5분도 지..

Book & Movie 2010. 3. 7. 09:00

"전우치"-한국형 액션 히어로 영화

영화가 개봉 되기 전에는 기대를 걸고 있다가 막상 개봉하고 난 후 블로거들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영화가 많습니다. 이번에 본 "전우치"도 역시 극과 극으로 나뉘는 블로거들의 평가를 보고 예매한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중간중간 루즈한 감도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꽤 경쾌하고 재밌는 작품이었던 거 같아요. 덕분에 오랜만에 영화를 보는 동안 웃으면서 본 거 같네요.(아마 전우치 역을 맡은 강동원씨 때문에 더 좋아한 분들도 많았을 거에요) 통통 튀는 캐릭터들과 대사 초반에 어둑어둑한 CG와 나레이션으로 영화의 배경이 되는 세계관이 소개될 때는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어느 순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인물들을 보다보니 영화 속 배경에 적응이 되더라구요. 극중 주인공인 전우치는 조금은 어설픈 도술로 "진정한 도사..

Book & Movie 2010. 1. 4. 08:16

아바타-상상력을 충족시켜주는 영화

영화 "아바타"에서 보고 난 후에도 아직 머리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영상들의 잔재가 남아있네요. 사실 지난 주에 모범시민을 보면서 아바타의 예고편을 보고나서 보고싶은 마음이 별로 없었는데(개인적으로 3D 영화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어쩔 수 없이 예매를 하고 영화가 끝나고 나서는 왜 이 영화를 안 볼려고 했었나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바타"를 만든 감독, 제임스 카메론의 손을 통해 만들어진 영화는 대부분 괜찮다는 호평을 받았던 거 같네요. 화려한 영상과 3D 영화라서 입체안경을 통해 관람객들이 느끼는 것으로 인해 이 영화가 더 실감나게 느껴진 거 같아요. 영화속에서나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상상력을 구현해서 마치 어릴 적에 꿈꾸던 꿈을 완성해서 보여준 거 같아요. "아바타"는 자본을 우선시하는 회..

Book & Movie 2009. 12. 22. 09:25

"모범시민"-법과 정의에 대한 영화

추위가 맹위를 떨치던 주중에 "모범시민"을 보러 영화관으로 갔습니다. 사실은 다친 이후로 방안에서만 지낸지라 바깥바람 쐴 겸 오랜만에 영화보러 간 거였죠. 혼자 움직이는 게 불편해서 아는 동생을 보호자겸 같이 보러 갔습니다. 사실 예고편으로 본 "모범시민"은 치열한 법정다툼을 보여주는 법정영화인 줄 알았는데 실상 그게 아니더라구요. "사랑하는 아내와 딸이 어느 두 명의 범죄자에게 무참히 살해되고 가족을 잃은 남편은 법에 정의를 호소했지만 오히려 법은 그를 외면했다. 그 후 10여년이 지난 후 정의를 잃어버린 남자가 법에 도전하여 "정의"란 무엇인지 되묻는 것이 이 영화의 주제입니다. 사실 미국은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최근에 "법"에 대한 신뢰성이 의문을 갖게 만드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국내에서도 이 영화가 ..

Book & Movie 2009. 12. 21. 09:22

디스트릭트 9: 인간다움을 찾는 영화

"디스트릭트 9"은 무명감독, 무명 배우가 출연해서 만들어진 이른바 저예산 영화입니다. 하지만 지난 9월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걸로 봐서 작품의 질이 뒤떨어지지 않는 거 같네요. 또한 호평을 받으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서 북미에서 1억달러라는 흥행 수입을 얻기도 했네요. 사실 "디스트릭트 9"은 "블레어 윗치"와 "클로버 필드"와 비슷하기도 합니다. 감독이 실제상황처럼 보이고자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어 촬영했는데 작품을 보다보면 이게 영화인지 다큐멘터리인지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내 생각이지만 영화의 배경이 되는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가 지니는 의미가 큰 거 같네요. 심각한 인종차별문제가 있었던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에서 벌어지는 인간과 외계인의 다툼, 실제 빈민촌을 연상시키는 외계인 보호구역...

Book & Movie 2009. 10. 1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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