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소인 회의실에 도착하니 목을 축여주는 이른바 체험단의 공식 음료라고 할 수 있는 "빈스앤 베리스"의 음료가 기다리고 있더군요.자~~취향에 따라 커피, 석류, 레모네이드를 골라서 드시구려~~
잠시 한숨을 돌리고 일정상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회의실에서 홍보팀장님의 간략한 그룹소개를 듣고서 바로 한화그룹 방송국인 "HBC" 견학을 하러 갔답니다. 본사 건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였기에 엘리베이터도 갈아타고 계단을 올라가서 찾아간 이른바 극비의 방송국이었답니다.
이왕 방송국을 견학하는 것이니 리포터 체험도 해봐야겠죠? 카메라 앞에 선 것이라 긴장도 한 분도 있고 나름 잘 하신 분도 있더군요. 리포터인 분이 마지막에 한번 보여주셨는데 저희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이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에 어긋남이 없이 바로 저희는 전망좋은 본사 구내식당의 VIP룸에서 식사를 했답니다. 사실 일반 직원분들도 VIP룸에서 식사할 수 있는 기회가 좀처럼 없다는데 이번 기회에 그걸 체험하게 되네요.
맛있는 식사도 했으니 이제는 지휘자 "금난새"씨의 "금요정오 음악회"를 보러 갈 시간이 되었죠. 사실 클래식이라고 하면 좀 딱딱한 느낌이었는데 금난새씨의 재밌는 해석으로 인해서 한 시간이 결코 길게 느껴지지 않더군요. 어제는 실로폰 마린버와 유라시안스트링의 협연으로 "사계"를 연주해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음악회가 끝나고 금난새씨와의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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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폰이라고 생각되시는 악기는 아마도 마린버 일겁니다.
그게 마린버였군요......ㅋㅋ 저 악기를 음악실에서 보긴 봤는데 만져보기라도 했어야 알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