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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생각나는 음식들

아침에 일어나니 새벽에 비가 대지를 촉촉히 만들었더군요. 오늘 뉴스를 보니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전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음식들이 떠오르네요. 예전에 어릴 때 가족들이랑 같이 살 때는 비가 오면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부침개를 만들어서 막걸리랑 같이 드시던 기억이 납니다. 시골에 살 때는 따스한 아랫묵에 누워서 어머니가 해주시는 부침개를 먹으면서 만화책이나 소설을 읽었네요. 지금은 혼자 떨어져서 살다보니 끼니 때우기도 귀찮아서 가끔 밥을 사 먹기도 하는데 오늘같이 창 밖으로 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음식들이 저 말고도 많은 분들도 비슷할 거라 보여집니다. 비가 올때 사람들이 부침개를 떠올리는 이유가 빗방울이 부딪치는 소리의 주파수(혹은 소리)가 부침개를 부칠 때 지글거리는 소리의 주파수와 비슷해..

혼자만의 잡담 2008. 8. 22. 10:05

오발탄의 양, 대창구이

가격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꼽을 수 있는 최고의 안주는 무엇이 있을까요?개인마다 각기 다른 메뉴를 고르겠지만 저는 주저하지 않고 양, 대창, 곱창과 막창 등 소나 돼지의 살보다는 부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 내장부분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사실 서울에서 양이나 대창 등을 먹으려면 저에게는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울 정도더군요. 대구에서 대학시절을 보낸 저로서는 비오는 날 선배나 동기, 후배랑 먹던 막창이 더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서울에 와서 몇몇 분들의 블로그에서 본 "오발탄"이나 첫 직장 부근에 있던 양미옥 등에서 먹어본 양이나 대창도 맛있더군요. 어제 어느 분의 블로그에서 오발탄에 가서 맛있게 먹고 온 이야기를 보니 저도 지난 겨울에 오발탄에 간 적이 있어서 그곳에서 찍었던 사진 몇 장을 올려볼까 합니..

혼자만의 잡담 2008. 4. 29. 07:34

헤지스 컬쳐클럽 "오프닝 파티"

이젠 따스한 봄 날씨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날씨가 덥게 느껴지는 오늘"헤지스 컬쳐클럽 2기"의 오프닝 파티가 시청 옆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지원할 당시에는 설마 선정 여부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았는데 막상 선정이 되고나서 오늘 "오프닝 파티"가 열리면서 앞으로 잘 할 수 있을지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헤지스 컬쳐클럽 2기- 100명 중에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몇몇 분들이 참석하지 않았으나 1기에 선정되어 활동을 하셨던 분들도 참여해서 더욱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11시 30분부터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고 공지가 되었지만 약 십여분이 늦게 입장이 되었는데 행사장의 뒤편에는 "헤지스"의 의류와 실사로 출시된 모델들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헤지스 걸"이란 분(모델이라 생각합니다)이 직접 우..

체험단 이야기/헤지스 컬쳐 클럽 2008. 3. 15. 19:54

요즘 맘에 드는 라면

요즘 모 식품회사의 라면값이 올라서 동네의 작은 슈퍼나 큰 마트에 그 제품이 하나도 없더군요. 라면만 사러 대형할인마트가 있는 곳까지 가기에도 뭐해서 마트에 있는 라면 중에 어떤 것이 괜찮을까 고르고 골라서 산 것이 모 회사의 카레맛 라면입니다. 처음에는 카레맛이 심하지는 않을까? 혹은 카레를 넣은 라면 라면은 어떤 맛이 날까? 괜찮을까? 라는 생각으로 살까 망설였습니다. 결국은 맛뵈기로 몇 개를 사서 먹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라면의 진미는 남은 국물에 찬 밥을 말아서 먹는 것입니다. 의외로 밥을 말아도(카레맛이라서) 단순한 라면국물에 밥을 먹는 것이 아닌 카레밥을 먹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푸~~라면은 가격이 올라서 구매하기가 조금 꺼려지게 되더라구요. 물론 타 식품회사의 라면도 비슷한 가..

food 2008. 2. 22. 07:56

매콤한 곱창 볶음

어제 저녁에 반찬 만들기가 귀찮아서 그냥 집에 들어가면서 동네에서 그럭저럭 제 입맛에 맞는 곱창 볶음집에 들러서 매콤한 곱창 볶음을 사서 집에서 먹었네요. 혼자 살아서 그런가 1인분을 배달시키기는 것이 참 미안하더군요. 물론 중국집처럼 자장명 한개를 시켜도 그나마 덜 미안하지만 한식 같은 경우에는 참 그렇더군요. 다행히 주문을 받으시는 분이 1인분도 포장해주겠다고 하셔서 고맙더군요. 하긴 포장하는 것이 밑반찬이 소비가 안 되어서 이익이 될 수도 있겠군요. 비가 오는 날이면 막창이 생각나는데 집 근처에도 몇 달전에 막창 전문집이 생겼는데 이제는 막창보다는 삼겹살과 같은 돼지고기를 중점적으로 팔더군요. 제 주변에서 막창을 즐겨먹는 분들보다는 삼겹살과 같은 고기를 더 좋아하시고 그나마 곱창볶음을 좋아하는 분들..

food 2008. 2. 2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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