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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이 시간이 때로는 좋을 때가 있어요..밤은 사람을 감성적으로 만든다는 말이 있는데 새벽녁에 불 꺼진 방에서 모니터 불빛 하나만으로 가만히 있으니 색다른 느낌이네요. 오래 전에 찍어 놓은 사진을 새로운 툴을 이용해서 다시 만져본다거나 고등학교 야자시간에 몰래 듣던 라디오를 듣어보는데 나름 괜찮네요. 그러다가 며칠 전에 내린 커피가 생각나서 냉장고를 뒤적였더니 딱 한잔 분량의 커피가 있네요. (아래 사진의 커피는 아니에요..이 사진 속 커피는 커피하우스에서 마신 거구...지금 마시는 건 집에서 내려서 냉장고에 넣어둔 더치커피에요..사진은 없구요.ㅋㅋ) 딱 한잔의 커피...그리고 고즈넉한 방 안......

혼자만의 잡담 2009. 8. 8. 02:19

사람이 그리운 날

어제는 잠을 포기하고 맘 놓구 쌓아놓은 책을 다시 손에 쥐고 읽어버렸습니다. 오래 전에 읽다가 어려워서 내버려 둔 책, 재밌게 본 책, 두번 세번 다시 읽게 만든 책을 다시 읽으니 그 느낌이 새롭네요. It's not interesting. Sorry. by jackleg (위 이미지는 플리커에서 가져온 거랍니다. 책 읽다가 사진 찍을 생각도 못 했거든요) 켜켜히 쌓아놓고 잊어버린 책에는 제 손길이 스쳐간 흔적이 보이더라구요. 가끔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이나 맘에 드는 부분에는 포스트 잍에 메모를 한 흔적이라든가 볼펜으로 밑줄 그어진 흔적들, 아마 그것들이 내가 그 책들을 읽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흔적인 거 같네요. 어두운 방안에 켜진 스탠드 불빛에 의지해서 책을 읽는데 어둡던 창 밖의 세상이 어슴프..

혼자만의 잡담 2009. 7. 5. 09:15

새벽, 그리고 비

rainy city blues #15 by michael-kay 새벽 빗소리에 잠이 깼다. 새벽 4시. 아직은 어둠에 잠긴 도시로 새벽을 깨우는 비바람은 몰아치고 있었다. 이제 곧 어둠이 사라지고 여명이 비칠테지만 내 마음은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듯 하다.

혼자만의 잡담 2009. 5. 21. 04:17

곰탱이 통화중....

어제 밤 11시경부터 한 사람과 통화를 했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새벽 3시 50분 가까이 통화를 한 것이었어요. 그 사람을 알고 지낸지는 2년정도 되었는데 동생뻘인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를 나눌땐 그 사람이 편한 느낌을 준답니다. 음...마치 귀여운 꼬맹이를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어떤 행동이나 말을 해도 귀여움을 주는 꼬맹이들의 모습처럼 그런 느낌이었답니다. 그 사람이랑 통화를 하는 동안 창 밖으로 비가 똑~~똑 내리는 빗소리도 들으면서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밤 늦게 누군가와 기분 좋게 통화를 하는 즐거움을 이제 다시 느끼게 되었네요. "지금 당신은 통화중이신가요?"

혼자만의 잡담 2007. 9. 3. 14:19

이른 새벽에

새벽에 눈 떠있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오늘도 새벽 2시쯤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서 영화 "If Only" 를 봤답니다. 그리고 나서 라디오(이건 mini 라는 엠비씨 프로그램)을 켜서 라디오를 듣다가 제가 좋아하는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라는 노래가 나와서 새벽부터 가슴 설레게 만들어버렸네요. 그리고 나서는 제가 쓰는 컴터의 분위기(XP를 쓰는데 너무 너무 질려서 화면상으로만 좀 바꾼거지요)를 조금 바꿔볼려고 했는데 결국은 배경화면이랑 작업창만 조금 바꿔버렸네요. 아이콘도 바꿔버리고 싶은데 그건 너무 귀찮아져서..그나마 바꾼 것에 마음이 들어서 조금 나아졌네요. 스크롤바와 작업창, 그리고 메뉴바도 조금 달라져서 다른 사람에게 보여줬더니 괜찮다구 해서..(이건 네이트의 원격조종이라던가 하는 프로그램) 암튼..

혼자만의 잡담 2007. 8. 25.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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