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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창 너머로 빗소리가 들리고~~

늦은 밤에 창문 너머로 빗소리가 들리네요. 새색시처럼 수줍은 듯 내리는 비가 아니라서 조금 흥이 떨어지긴 하지만 나름 빗소리로 인해서 귀가 심심하진 않네요. 내일까지 비가 온다는데...이번 여름에 기억나는 건 비....비 밖에 없네요.

혼자만의 잡담 2009. 8. 12. 00:54

사람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의 아픔까지도 사랑해야 한다"라는 말처럼 누군가를 가슴에 담으려한다면 내 가슴 속 자리를 비워서 그 사람을 담아둬야 한다. 그 비어놓은 자리를 채워가는 시간들이 행복이라고 말할 수 있기를.......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가장 많은 웃음을 가진 사람에게서는 웃음 뒤편에 느껴지는 슬픔이 있고 또한 그 슬픔에는 웃음으로 가릴 수 없는 삶이 진하게 녹아있다. 가장 많은 사람을 곁에둔 사람에게서 의외로 느껴지는 외로움엔 곁에 많은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씻기 힘든 과거가 있다. 아무리 많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아픔일수록 더하다. 그러나 그 아픔을 견뎌낸 사람만이 세상을 가슴으로 품을 수 있다. 사람은 그렇게 많은 것을 견디며 단단해지는 것이다. 그 당연..

혼자만의 잡담 2009. 6. 22. 10:57

비 오는 날엔

창가에 맺힌 빗방울 by ForestMind 새벽에 창을 두들기는 빗방울에 의해 눈이 떠졌네요. 비만 오면 기분이 착잡해지는 거 같더라구요. 누군가에 따르면 괜한 분위기 잡는다고 하지만 비가 오기에 그런 기분에 취할 수 있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횡단보도 건너편 신호등에 불이 켜지면 서둘러서 발걸음을 재촉하는 분들이 많네요. 비가 오는 날이면 커다란 창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걸 보면서 음악을 잔잔히 틀어주는 카페에 앉아서 책도 보고 진한 커피향의 커피를 마시는 걸 좋아하기도 했었던 기억 Look Who's Hiding in My Coffee by Thomas Hawk 비가 오는 날이면 문득 떠오르는 얼굴 하나 "완소남-완전 소심한 남자"라고 놀리던 그 모습에도 마냥 기분 좋았더랬습니다. 지금 비가 오네요. ..

혼자만의 잡담 2009. 5. 21. 13:22

비, 그리고 한 잔의 커피

어제 저녁무렵부터 비가 올거처럼 하늘이 우중충한 모습을 보였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이미 땅은 촉촉히 젖어버렸네요. 그동안 강수량이 적어서 남부지역에서는 먹을 물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에 내린 비로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면 좋겠네요. 창 밖에 빗방울이 맺힌 걸 보고 커피 한잔이 생각나서 뜨거운 물에 커피를 타고 이렇게 주절거리고 있네요. 이 글에 올려진 사진은 모두 플리커(http://www.flickr.com/)에 올려진 이미지들입니다. 이 비가 내리고나면 이젠 겨울보다는 봄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 날씨가 되겠죠? 겨울내내 얼어버린 땅속에서 이제 기지개를 켜고 땅 위 세상으로 모습을 보여줄 푸른 새싹들과 나무들의 새순들이 보고 싶어지네요. 커피향에 어울리는 글귀를 찾아보니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 중..

혼자만의 잡담 2009. 2. 13. 09:57

새로 출시된 KB 카드

요즘 들어서 남들과 동일한 마케팅이나 비슷한 컨셉의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성공을 보장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경쟁회사의 모습에서 배울 것이 있다면 당연히 자사의 제품에 타 회사의 장점을 융합시킨 제품을 출시하기도 합니다. 어느 해에 어떤 제품이 인기제품이 된다면 불과 몇 개월도 지나지 않아 몇몇 회사에서 비슷한 컨셉의 제품을 출시하는 걸 쉽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국제유가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서 자동차를 유지하는 것이 가계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몇 년전에는 경유차나 LPG 차량이 유지비면에서 장점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구입을 했지만 이제 경유의 가격은 휘발유 가격과 비슷한 상황에 이르렀고 LPG 가격도 가파른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몇 년전부터 카드회사에서 주유소와 관련하여 주유시..

pressblog 2008. 4. 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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