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일상생활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루인의 일상생활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루인의 이야기 (1678)
    • 혼자만의 잡담 (532)
    • 유용한 정보 (364)
      • IT 관련 정보 (192)
      • 컴퓨터 tip (47)
      • 금융/보험정보 (119)
    • 체험단 이야기 (146)
      • 이벤트- 체험단 모집 (18)
      • 헤지스 컬쳐 클럽 (19)
      • 한화그룹 체험단 (27)
      • 기타 체험단 활동 (82)
    • pressblog (180)
    • Photo (158)
    • Book & Movie (107)
    • food (90)
      • 자취생 요리(반찬) (16)
    • Health/Diet (78)
    • Adsense (20)

검색 레이어

루인의 일상생활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밤엔 누구나 감성적이 되버린다

밤엔 누구나 감성적이 되버린다-라고 쓰고 외롭다고 해야하나요? 오늘, 아니 지금 이 순간은 감성에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못 하네요. 불꺼진 방에서 전에 본 "비포 선셋"을 다시 보면서 감성이라는 것을 맛 보고 낮에 우연히 들은 김동률의 "아이처럼"의 노랫말을 머리속에 떠오르며 인터넷을 뒤적여서 반복적으로 듣고 있네요.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는 노랫말을 되새기면서 며칠 전에 내려서 냉장고에 넣어둔 더치커피를 머그컵에 따른 후에 컴터 앞에서 잡힐 거 같으면서도 잡히지 않는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책상 위에 놓여진 컵에서는 커피 향이, 머리 속에는 김동률의 노랫말이 헤매이는 시간. 누군가 밤은 사람을 감성적으로 만드는 묘한 매력(마력)이 있다죠? 오늘은 그 묘한 매력에 젖어서 이 글을 쓰게 되네요. 문득 이런 ..

혼자만의 잡담 2009. 8. 22. 00:27

엄마..가지요리가 먹구 싶어요..

부모님과 떨어져 산지는 벌써 내가 살아온 삶의 반이나 된다. 고등학교 진학문제로 떨어져서 살았으니 15여년간을 혼자서 살았던거 같다. 물론 그 중에서 군대간 2년여간을 포함해서... 밥이랑 간단한 반찬은 만들어 먹거나 엄마가 보내주신 밑반찬으로 끼니를 보통 해결했다. 고향이 시골이라 여름철이면 텃밭에서 가지를 가져오고 밭에서 기른 감자를 가져다가 부모님이 안 계시면 밥이랑 반찬을 해서 동생들이랑 먹었던 게 대부분이다. 다른 맛있는 반찬들보다는 집에서 기른 재료들(감자, 양파, 가지, 풋고추등) 로 끼니를 때운 것이 좋았다. 대학을 졸업하구 취직을 하게 되면서 작은 내 방에서 식사를 하는 것은 주말이랑 저녁 한끼 뿐이었다. 아침에야 출근하기 바쁘니깐 엄마가 보내주신 미숫가루랑 다른 종류의 가루를 우유에 타..

혼자만의 잡담 2007. 8. 1. 10:39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루인의 일상생활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