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쉽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토요일에는 성큼 다가온 봄을 시샘하듯이 꽃샘추위가 불었는데 일요일은 조금 날씨가 풀린 거 같더군요.

며칠동안(월요일~수요일)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못 할 거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의 중고등부 수련회에 참석을 하기 때문입니다.

불과 3일동안이지만 글을 못 올리는 것보다는 여러분들과 소통을 하지 못 한다는 것이 아쉽네요. 어린 학생들이랑 며칠을 보내는 거라서 신경써야 할 일이 많지만 (사실 뭐 신경쓸 일도 없을 듯)기쁜 맘으로 다녀올려고 합니다.

그럼 며칠동안 블로그 세계를 부탁드립니다~~~케케~~^^;; (이 글은 예약 포스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