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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이드)취향분석-명이님 글 보고 따라한 검사

혼자만의 잡담

by 곰탱이루인 2009. 2. 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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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rss를 통해 명이님이 올리신 글을 보고 호기심에-호기심보단 저런 거 처음 해보고 싶었다는....^^;;- 해보았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네요. 결과는 명이님이랑 같은 결과가 나왔다는..이거 뭔가 좀 두렵긴하네요...설마 같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좀.....ㅋㅋ


낙천적이기보다는 비관적인 면이 요즘 많아졌는데...그리고 감성적인 대중소설과 드라마는 좋아하는 거 맞네요. 좀 무섭다거나 액션이 많이 나오는 건 별로 땡기지 않거든요. 이 테스트를 하고 싶은 분은 http://idsolution.co.kr/?mode=home 을 이용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결국엔 비관주의자가 옳았던 것으로 드러날 수 있으나, 낙관주의자는 그 동안 즐거운 여행을 한다.” - 대니얼 L. 리어든

 

  • 소비 행태가 다양함. 대중 문화의 적극적인 소비자이거나, 자기 주장이 별로 없는 소극적인 소비자일 수도 있음 (대충 맞는 거 같네요...자기 주장이 없는 소극적 소비자...ㅠ.ㅠ)
  • 특이하거나 고급스러울 필요 없음. 즐거움, 쾌활함, 순수함, 기분 좋게 산뜻한 내용, 맑고 순수한 감동을 선호함 (맑고 순수한 감동은 음...ㅋㅋ)
  • 쉽게 싫증 내지 않는 너그러운 취향. 비슷비슷한 종류의 콘텐트에 너그러움. 지나치게 극단적이고 새로운 콘텐트에 거부감을 가짐. 세월과 대중의 평가를 받은 검증된 콘텐트를 선호함 (적절한 게 낫다는 주의라서...)
  • 감정이 넘쳐 흐르는 낯간지러운 감상주의에 끌리거나 거부감을 느끼지 않음. 난잡하고 우유부단하고 자유롭고 열정적이고 직관적인 것을 좋아함 (감상주의에 끌리는 적이 더 많은건 맞네요. 우유부단하다는 것도 그렇고...)
  • 이 취향에 맞지 않는 것들은 공통적으로 시장에서 실패하거나, 성공하더라도 별다른 상업적 주목을 받지 못한다는 특징을 공유함 (시장에서 실패하다니...ㅠ.ㅠ)

명이님을 통해서 이런 테스트를 해보게 되네요. 처음 해보는 거지만 나라는 존재를 조금이나마 알수 있게 된 거 같아서 좋네요. 심리테스트 이런 건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은 늦은 밤, 이른 새벽에 멍하니 있는 시간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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