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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이벤트를 통해 받은 오리고기

혼자만의 잡담

by 곰탱이루인 2009. 1. 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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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에 미국에 계신 데보라누이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해서 열었던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 참가해서 몇 개 상품을 받게 되었네요. 참여한 분들도 많고 이벤트 상품을 협찬해준 블로거들도 많았습니다. 대략 기억하는 것만 해도 13분이 상품을 협찬해주셨더라구요.

제가 받게 된 상품은 프레쉬 덕이 협찬한 "맛있는 오리불로기와 오리 떡갈비, 오리안심육포"인데 명절 연휴가 끝나고 오늘 도착했습니다. 저보다도 강아지가 오리냄새를 맡았는지 박스 포장도 열기 전에 제 주위를 뛰어다니더라구요.


신선하게 포장해서 냉장상태로 배송이 되고 있고 포장 박스 상단에 제품의 특성을 잘 표기한 것을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거 같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냉동팩이 녹아서 젖을까봐 비닐 팩에 고이 담겨진 봉투가 있답니다. 봉투에 적혀진 "고객님 무조건 사랑합니다"라는 문구가 맘에 드네요.

저 봉투를 열면 데보라님이 여신 이벤트에 관한 글과 상품들에 관한 정보, 오리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들이 있는 종이가 있답니다. 프레쉬덕님이 보내주신(데보라님의 이벤트를 통해) 오리고기를 먹고 저 멀리 보이는 봄에는 건강하게 맞아야 할 거 같네요.

자, 그럼 프레쉬덕님이 보내주신 제품을 사진을 통해 보여드려야겠죠? 바로 위에 보여진 고객에게 드리는 봉투를 꺼내면 냉동팩과 함께 포장된 제품들(신제품인 오리안심육포와 불고기, 오리 떡갈비)이 있습니다.

제품들을 박스에서 다 꺼내서 다시 사진을 담았습니다. 매콤한 맛이 느껴지는 오리불고기와 담백한 맛의 오리 떡갈비, 이번에 신제품으로 출시될 저보다 강아지가 더 좋아하는 오리안심육포가 2개 들어있습니다.

서로 안면을 익힌 적도 없는 온라인 상의 블로거들이 오프라인에서 모임을 갖거나 이벤트를 통해서 더 친밀해질 수 있다는 것이 좋네요. 저도 많은 블로거 분들에게 받은 것을 작지만 다시 블로거 분들에게 나눠드려야겠습니다.

이벤트를 여신 데보라누님과 맛있는 오리고기를 협찬해주신 프레쉬 덕님....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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