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소호(SOHO) 시장 겨냥한 잉크젯 프린터 출시
LG전자가 소호(SOHO) 시장을 겨냥해 잉크젯 프린터 4종을 출시한다. 대표모델(모델명: LIP3370)은 가정뿐만 아니라 소형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인쇄,복사,스캔,팩스 등 4가지 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올인원(All in One)’ 복합기이다. 특히 무선랜(Wi-Fi) 기능을 통해 케이블 연결 없이 여러 대의 노트북에서 인쇄 가능하다. 메모리슬롯을 장착해 PC와 연결하지 않고도 디지털카메라,USB메모리카드,SD카드 등을 이용해 바로 인쇄할 수 있다 .인쇄 속도는 흑백이 분당 33매, 컬러는 30매로 업무용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한 초고속 제품이다. 양면인쇄 기능과 에코모드(Eco Mode)를 탑재해 용지 및 에너지 사용을 줄여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자동으로 스캔 또는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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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18. 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