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어느 지인이 컬러프린터에 대한 불만을 내놓은 적이 있습니다.물론 컬러프린터 뿐만이 아니라 일반 잉크젯 프린터도 해당이 되는 일입니다. 처음에 구입할 때 비용은 얼마 되지 않지만 잉크나 토너를 교환할 때 되면 정품은 너무나 비싼 비용을 치르고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저렴한 재생용품을 이용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지만 프린터 제조회사에서는 재생용품을 사용하지 못 하게 차단(혹은 다른 방법이더라도)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어느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HP 컬러레이저젯 체험단을 모집하는 글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아마 입소문 마케팅처럼 수많은 체험단을 통해 자사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려는 의도인 거 같습니다.
사실 예전에 첫 컴퓨터를 구입했을 땐 대학생시절(96년도)인데 하드 용량도 지금에 비해 1/10에도 못 미쳤습니다. 대학생이다 보니 과제물 제출을 위해서 잉크젯 프린터를 구입해서 컴퓨터 없는 동기들이 학교 전산실에서 타이핑한 과제물을 제가 대신 출력해준 적도 있습니다.
이번에 HP에서 1215명의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신청해도 될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도 좋지만 아차상에도 선정이 된다면 닌텐도 위나 아이팟 나노와 같은 작은 선물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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