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연을 만든 헤지스 컬쳐클럽
"우연이 한번이면 우연으로 끝이고, 우연이 두 번이면 인연이 된다.그리고 우연이 세 번이면 인연을 넘어 운명이 된다"라는 말이 있듯이 봄내음을 살짝 맡을 수 있는 지난 3월에 "헤지스"라는 걸 매개로 해서 100명의 컬쳐 클럽원들을 "오프닝 파티"에서 만났습니다. 서로 처음 만나는 순간이라 어색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식사를 하며 나눈 이야기와 팀장과 팀 이름을 짓는 순간 등에도 조금은 어색한 순간이 많았지만 헤지스 컬쳐클럽 활동을 시작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봅니다. 여담이지만 오프닝 파티때 드레스 코드가 지정되었기에 고민한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모두들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셨답니다. 그 후, 제가 속한 사진팀은 처음에 다른 팀과 달리 오프닝 파티 내내 조용해서 앞으로 어떻게 팀이 활동될지 걱정이 되었답..
체험단 이야기/헤지스 컬쳐 클럽
2008. 6. 16.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