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블로그를 어떻게 시작하셨나요?(블로그 정착기)
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 것이 약 7개월 전인 작년 7월 30일입니다. 물론 지금이야 티스토리 홈페이지에서 초대장을 구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초대장을 구하기도 어려웠고 홈페이지에 "초대해주세요~" 라고 부탁하면 수천 명의 대기자(전 3월 초에 대기번호가 5천 5백여명 후반이었습니다)가 있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블로그의 애증사를 이야기하면 그 동안 수많은 블로그를 이용했네요. 제가 이용한, 혹은 개설만 해둔 블로그의 순서는 이글루스, 네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이건 개설만 했네요), 그리고 블로그라고 정의내리긴 좀 부족하지만 싸이 홈2, 마지막으로 티스토리였습니다. 이글루스는 약 2년 가까이 사용한 블로그인데 어느 날 제게 닥쳐온 나태함과 셀 수 없이 링크되어있지만 찾아가지지 않는 온라인 상의 인간관..
혼자만의 잡담
2008. 3. 6.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