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자살", 누가 그녀를 죽였는가?
지난 달에 탤런트 안재환씨의 자살로 인해서 그가 사용한 사채 중에 최진실의 돈이 일정부분 포함되어 있다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최진실측에서 그런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을 경찰에 신고를 하고 결국 30일에 그런 루머를 유포한 증권회사 여직원이 체포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니 최진실씨가 자택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즉, 지난 달 안재환씨의 자살에 최신실씨가 관련이 있다는 허위사실로 인해 최신실씨가 마음고생이 심해서 그런 결과가 일어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옛말에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을 수도 있고 때론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냥 내뱉은 말 한마디로 인해 세사람이 피해를 입는다고 했습니다. 말을 내뱉은 사람, 그 말을 들은 사람, 그 말의 대상이..
혼자만의 잡담
2008. 10. 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