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진실" 그녀에 대한 추억
오늘 새벽에 들려온 "최진실 자살"소식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전에 조성민씨와의 이혼과정을 통해 마음에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을테인데 어린 아이를 두고 자살을 한 걸 보니 안재환씨 자살에 관련된 "최진실 루머"로 인해서 그런 결정을 내린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시 볼 수 없는 한국 탤런트계에서 흥행보증 수표였던 "탤런트 최진실"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그녀는 모델대회나 미스코리아와 같은 행사에 입상해서 탤런트나 영화배우로 전향을 한 인물은 아닙니다. 그녀는 이른바 CF의 배경에 등장하는 조연, 즉 이른바 엑스트라로 연기생활을 시작했습니다. 80년대 중후반에 인기있던 여가수나 탤런트, 영화배우에 비해서 동양적인 이목구비를 가졌습니다. 키도 그리 큰 편은 아니고 코도 높지 않고 이웃집 누나처럼 편안..
혼자만의 잡담
2008. 10. 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