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꼬리잡기 최종 우승은 정형돈
이번 주에 방송된 무한도전의 특집은 지난 주에 이어서 꼬리 잡기 특집 2편이었습니다. 지난 5일에 방송된 내용에서 "유재석, 길"팀은 박명수를, 반칙왕 박명수는 "정형돈, 전진" 팀을 "정형돈, 전진" 팀은 "정준하, 노홍철"팀을, "정준하, 노홍철"팀은 "유재석, 길"팀을 서로 쫒고 쫒기는 긴장감 있는 상황에서 끝났습니다. 이번 주는 시작하자마자, 멤버들이 무한도전 콜센터가 설치되어 있는 광화문 광장으로 갔습니다. 박명수는 지난 주에 이어서 정형돈을 두 번이나 검거할 뻔 했지만, 정형돈의 가공할 스피드로 인해서 눈 앞에서 놓치고 말았네요. 대신, "유재석과 길"팀은 지난 주처럼 또다시 박명수를 쉽게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주 특집에서 "정말 바보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던 정준하는 노홍철의..
혼자만의 잡담
2009. 9. 14.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