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을 위한 "인수위의 정책"은 결코 없는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설립된지도 거의 한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인수위에서 발표한 정책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정책이 호응을 얻기보다는 임기응변식 혹은 발표를 하고나서 불과 하루도 못 되어 다시 없었던 일로 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들 인수위원회의 부분별 간사 및 전문위원(각 부처에서 파견되는 공무원), 자문위원, 한나라당에서 파견된 위원, 한나라당 위원 등 그 분야에서는 당선자가 그 분야에서 적임자라고 선택한 분들이 당선자의 말처럼 "정부의 고참 국장이 만드는 자료보다 못 한 수준"의 결과를 내놓고 있는 것입니다. 인수위에서 발표한, 혹은 정책적으로 추진한다고 한 서민을 위한 정책이나 발표했다가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에 취소를 해버린, 또는 현실성이 없는 정책..
혼자만의 잡담
2008. 1. 19.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