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프트"-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어제 명동의 롯데 에비뉴엘 영화관에서 "기프트"를 보고 왔습니다. 예전의 윌 스미스가 나온 "애너미 오브 스테이트"에서 볼 수 있듯이 국민의 일상 생활이나 통신, 이메일을 감청할 수 있다는 애셜론이 "기프트"에서도 등장하게 됩니다.(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이해바랍니다) 영화 기프트의 시놉시스를 대략 이야기하자면 "갖고 있기엔 위험성이 크지만 대신 세상을 지배할 수 있다는 스마트폰을 당신이 받게 된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예를 들어 비행기 폭파사고를 피할 수 있고 대박이 나는 주식을 사서 부자가 된다거나 카지노에서 거액을 벌 수 있다면 당신은 그 스마트 폰을 어떻게 사용하실 건가요?"라는 것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주인공인 맥스가 우연히 습득한 스..
Book & Movie
2009. 3. 12.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