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교를 통한 평생 교육
어제 수능이라는 대학 입시의 가장 큰 관문을 치뤘습니다.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중고등학교 시절의 모든 피땀이 결국 수능이라는 시험의 성적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한국을 제외하고는 대학 진학에 그리 큰 비중을 두는 곳은 없습니다. 그만큼 직업의 귀천을 그리 따지지 않는 것이죠. 그들은 대학을 누구나가 진학하는 곳이 아닌 진정 학문에 관심을 두거나 자신이 갖고자 하는 직업의 한 과정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강합니다. 그래서 직장을 다니면서 대학을 다닌다거나 사이버대학과 같은 과정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학업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고교 졸업 후 바로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번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처럼 컬리지 대학을 나오고 편입을 거쳐서 명문대학과 로스쿨을 거치는 경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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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14.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