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연애를 하고 싶다
조금 제목이 과장되긴 했지만 연애를 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마음입니다. 조금 오래 전에 연애를 하고 그 연애가 끝이 난 다음에는 연애를 하지 못 했으니....단지 연애(데이트를 즐기는 것보다)보다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기를 더 바라는 거 같습니다.(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는 것이나 연애를 하는 것이나 비슷한가요?~~^^;;) 몇 년전에 박해일과 강혜정이 나온 "연애의 목적"이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대부분의 연인들이 그렇듯이 연애의 순서, 즉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손 잡구, 키스하구~~~그런 순서가 아닌 자기 마음에 드는 여인들에게는 무조건적으로 과감한 언행(言行- 주로 **하자는 의미가 강한 대사를 하는 남자 주인공)으로 대부분의 연인들과는 다른 결과지향적인 인물이 유림이라는 남자 주인공입니다. 누군가는..
Book & Movie
2007. 11. 8. 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