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멋진 곳이 있다? 없다?
80년대 중반에 우리나라에서 열린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계기로 당시까지 당국에 허가나 신고를 하고서 외국여행이든 유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해외 여행의 자유화"가 시행되면서 점차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보다는 외국으로 나가는 내국인들이 많아졌습니다. 한 두달씩 장기간의 배낭여행은 물론이고 여름철의 휴가나 이번 설날 연휴같이 며칠간의 긴 연휴가 있거나 일본으로의 도깨비여행같이 1박 3일의 짧은 여행도 많이 가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유명 여행지는 솔직히 사람들이 몰려서 여행다운 여행을 할 수 없거나 주변 상인들의 바가지 상술로 인해서 여행의 매력이 떨어진지 오래되었습니다. 유명 여행지에 가서 인파로 인하거나 상인들의 상술로 인해 정이 떨어진 사람들이 결국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여행정보를 찾..
pressblog
2008. 2. 13.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