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일상생활

어제 하루종일 호박툰 돌맞이 파티에 간 피로를 풀려고 방바닥에서 뒹굴거리다가 우체부 아저씨의 전화로 잠이 깨버렸답니다. 등기가 왔다는데 제가 받을만한 것이 없는데~~라는 생각을 하고 주섬주섬 챙겨입구 나갔더니 블코에서 전에 진행한 "신한은행의 재테크 달인을 찾아라"와 관련된 상품권이더라구요. 오랜만에 이런 상품권을 받다니..감격이네요. 요즘 카메라와 렌즈를 새로이 업그레이드할 생각에 비자금을 모으고(애드센스나 유류환급금이나 체험단 활동비 등등..)있는데 이런 소액이더라고 보탬이 되니 좋네요.

Photo 2008. 11. 18. 10:00

지난 7월 경에 약 2주 정도의 기간으로 짧게 활동한 티스토리 베타테스터의 미션 수행으로 선물이 도착했네요. 항상 티스토리 이벤트 상품 중 빠지지 않고 주는 오프라인 초대장과 "톡톡 캘린더"라는 캘린더와 노트가 상품이네요. 아.......제게 오프라인 초대장이 4장 정도 있는데 혹시 초대장이 필요한 분 있으면 비밀 댓글로 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혼자만의 잡담 2008. 9. 10. 18:11

무심코 TV 광고를 보다가 깜짝 놀라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터진 웃음이 곧바로 놀라움으로 바뀌게 되는 것은 그 광고가 기업체 광고도 아닌 이른바 공익광고라는 사실 때문입니다. 전통적인 기법을 고집해 오던 공익광고가 왠일로 변화를 가져서 유머를 소재로 하다니 놀랍더군요. 그만큼 지금 TV 광고는 세련되고 도발적인 비주얼과 재치넘치는 창의성이 가득한 유머광고가 대세인 거 같습니다. 광고는 왜 하는가? 광고의 궁극적인 목적은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즉 소비자의 구매 행위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 광고가 필요한 목적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광고로 소비자를 설득하여 제품을 판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TV를 시청하려 하면 쏟아지는 광고 공해(?)로 인해 소비자는 광고만 나오면 T..

혼자만의 잡담 2008. 9. 9. 07:50

지난 달에 제가 참여하고 있는 한화체험단 카페에 한화 그룹 사보의 "태그 에세이" 부분에 실릴 사진과 글을 올려주세요라는 공지가 올라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참여를 했더니 이번 8월 사보에 실렸습니다.(http://chjung77.tistory.com/748) 상품으로 토이카메라를 보내준다는데 화보에 실린 지 약 20여일이 흘렀는데도 도착하지 않아서 언제 올려나 기다렸는데 조금 전에 택배 아저씨가 배송을 해주었습니다. 전에 제 블로그에 사보에 실렸다는 글을 올렸더니 부산사는 여동생이 보고 "오빠, 그 거 내꺼다~"라고 말하더군요. 물론 dSRL을 사용하는 저도 사용법을 잘 이해가 안 되는데 토이카메라를 줘도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려는지..... 상품을 받았다는 인증 샷을 올려야겠네요. 박스는 정말 맘에 ..

Photo 2008. 9. 4.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