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종일 호박툰 돌맞이 파티에 간 피로를 풀려고 방바닥에서 뒹굴거리다가 우체부 아저씨의 전화로 잠이 깨버렸답니다. 등기가 왔다는데 제가 받을만한 것이 없는데~~라는 생각을 하고 주섬주섬 챙겨입구 나갔더니 블코에서 전에 진행한 "신한은행의 재테크 달인을 찾아라"와 관련된 상품권이더라구요.
오랜만에 이런 상품권을 받다니..감격이네요. 요즘 카메라와 렌즈를 새로이 업그레이드할 생각에 비자금을 모으고(애드센스나 유류환급금이나 체험단 활동비 등등..)있는데 이런 소액이더라고 보탬이 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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