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사이드-따스한 휴머니즘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따스한 휴머니즘 영화"를 표방하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미식 축구 스타인 마이클 오어의 실화를 그린 마이클 루이스의 "블라인드 사이드: 게임의 진화"라는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블라인드 사이드"란 용어는 럭비경기에서 사용되는데 "터치라인에 가장 가까운 좁은 지역or 쿼터백이 감지못하는 사각지대-다가올 위험을 인식하기 어려운 지역"라는 의미이지만 아마 이 영화에서는 사랑하는 가족의 사각지대(블라인드 사이드)를 지켜주는 마이클과 마이클의 사각지대를 보살펴주는 가족들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걸로 이해하면 될 거 같습니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부모에게 버려져서 빈민가에 살던 흑인 청년(마이클 오어)이 기독교 백인 가정에 입양됩니다. 빈민가에서 성장한 흑인아이를 입양한 백인 부모의 관심과..
Book & Movie
2010. 5. 7.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