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에 당첨된다면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요?
매일 아침 만원버스나 지옥철이라 불리는 지하철을 이용해서 지친 모습으로 회사에 출근하면서 "로또"에 1등 당첨이 되면 회사를 그만두실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예전에는 주말 정오에 추첨장면을 보여주는 주택복권을 보는 걸로 1주일을 기다리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1등 상금은 당시엔 거금이라 할 수 있는 1억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로또가 나오면서 주택복권의 상금도 10억원으로 올랐던 거 같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1등 상금이 수십억이나 하는 로또에 당첨이 된다면 회사를 그만두고 잠시라도 해외여행이나 일부는 기부를 한다거나 좀 더 큰 집을 구매하거나 새로운 부동산을 사거나 은행이나 펀드에 투자하는 분들이 대부분일거라 생각합니다. 초창기 로또의 경우 가장 많은 1위 상금이 400억원에 육박해서..
혼자만의 잡담
2008. 10. 13.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