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짜는 해외자유여행-F.I.T 여행
해외여행 자유화가 시작된지 약 20여년이 지났습니다. 해외여행 자유화가 실시되기 전에는 정부의 허락을 맡고 혹시나 모를 일을 위해 안보교육을 받았다는 분들도 있더군요. 사실 해외여행을 자유로이 할 수 있을만큼 국력이 성장한 시기에는 초기 해외여행은 대부분 여행사에서 일정을 짜주는 대로 이동하고 관람하는 그런 패키지 여행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제는 바캉스여행도 해외로 떠날 정도로 해외여행이 보편화가 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가 일정에 쫒기는 패키지 여행보다는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관람하는 배낭여행식 여행법이 인기를 끌게 되면서 대학생은 물론 신혼부부들도 개별자유여행(숙박만 미리 예약한 상태로 이른바 배낭여행식)을 즐기는 것이 대부분이 된 거 같습니다. 물론 패키지 여행이 지니는 장점도 있습니다. 해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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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4.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