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잃어버리지 않은 건축가 "안도 타다오"
화그룹의 주최로 9월 18일 여의도의 63시티에서 열린 "한화 세계 명사 초청 강연회", 그 첫번째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 TADAO ANDO"의 "인간, 자연 그리고 건축"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이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건축가의 강연이므로 건축전공자는 물론이고 수 많은 분들이 강연을 듣고자 참석했습니다. 안도 타다오의 경우 일반적으로 건축가들의 이력에서 볼 수 없는 사항이 있습니다. 즉,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하지 않고 14세에 이웃집 목수 아저씨와 함께 자신의 집을 개조하면서 첫 건축의 경험을 갖게 됩니다. 그 후 17세에 복싱을 시작하면서 건축을 공부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오랜 친구인 "후루야마" 동경 공예대 교수가 그를 평가하길 안도 타다오의 건축의 근원이 되는 것은 어쩌면 그가 "쌍둥이"인..
체험단 이야기/한화그룹 체험단
2008. 9. 1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