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유재석의 퓨처라이거 대상"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서 유재석이 보여준 무대매너와 더불어 "타이거 JK-윤미래" 부부의 파워풀한 모습으로 인해 대상을 받았네요. 유재석과 "타이거 JK"부부가 부른 노래 "Let's dance"의 가사를 보면 무한도전에 등장하는 멤버들의 특징을 하나하나 언급하고 있더라구요. 유재석이 부른 가사를 자막으로 보는데 멤버들의 특징을 제대로 집어낸 거 같더군요. 길과 "YB 윤도현밴드"가 맺어 부른 "난 멋있어"와 노홍철이 노브레인과 "돌브레인"이란 팀명으로 부른 "더위먹은 갈매기", 정준하와 애프터스쿨의 "애프터쉐이빙"팀의 "영계백숙"이란 제목으로 부른 노래들은 유재석 팀에 비해서는 좀 부족한 것이 아닌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나마 괜찮게 팀이 짜여진 것은 이정현과 전진의 "카리스마"팀이었던 생각이..
혼자만의 잡담
2009. 7. 11.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