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을 재미나게 만드는 것들
이번 주 무한도전은 국내 비인기스포츠인 "봅슬레이"를 알리고자 일본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겸 회장배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비인기 스포츠 종목중 하나인 봅슬레이 국가대표를 위해 일본에서 열리는 대회의 체제비와 각종 지원을 했다고 합니다. 무한도전이 방송시간대는 다르지만 주말 저녁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타 방송사의 프로그램과 비교해서 이런 것이 바로 무한도전을 재미나게 만드는 것이라고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무한도전이 타 방송 프로그램에 비교해서 웃음을 짓게 하는 것은 바로 김태호PD의 존재도 일정 부분 기여를 한다고 봅니다. 그의 프로그램 연출 실력과 절묘한 편집, 적절한 타이밍에 나타나는 자막으로 인해서 유재석이나 박명수등 나머지 출연진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거 같습니다. 그 예를 지난 주에 방송..
혼자만의 잡담
2009. 1. 31. 20:25